인디언걸 티아라 이번엔 망사 ‘섹시+큐트 이중 매력’
<사진 = M.net 방송 캡처>
티아라가 망사 의상도 귀여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티아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야야야’와 ‘왜 이러니’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지난주 컴백 무대에서 1위를 거머쥐며 걸그룹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티아라는 인디언풍 느낌이 나는 탑에 검정색 망사가 이어져 있는 상의와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매치했다.
늘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은 티아라는 이번에도 역시 개성을 뽐내며 ‘야야야’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무대를 꾸몄다.
이번 티아라 의상은 그나마 좀 나은 듯 하네요 다른 프로에서는 오나전 난해한 의상이던데...
그래도 다른 팀에 비하면 여전히 코디가 안티라는....
기네스 펠트로, 반전 드레스로 파격 노출
대담한 스타일로 유명한 톱스타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38)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장에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팰트로는 신작 '컨트리 스트롱(Country Strong)' 시사회장에 이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팰트로는 앞에서 보면 목부터 발끝까지 흘러내리는 디자인의 청순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하지만 팰트로가 등을 돌려 보이자, 드레스 등이 훤히 보이면서 오른쪽 다리까지 나선으로 드레스가 벌어져 아무거도 입지 않은 팰트로의 맨몸이 드러났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에밀리오 푸치의 이 드레스는 등에서 부터 오른쪽 다리 뒤편까지 비스듬하게 훤히 뚫려 엉덩이 라인까지 그대로 드러난다.
해외누리꾼들은 '어떻게 속옷도 안입고 공공 자리에 서느냐' '화끈하다' 등 다양한 댓글들을 올렸다.
한편,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펠트로는 이날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 키,눈매 닮은꼴 화제
MC 성대현이 미션 수행 중 학생식당에서 발견한 박지현 씨는 구하라의 눈매를 똑같이 닮았으며 키와 몸매까지 비슷해 카라 구하라로 착각할 정도였다. 게다가 뛰어난 댄스실력까지 여과 없이 보여주며 MC 및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근, 성대현, 한민관, 장동혁, 이현, 청림으로 구성된 게릴라 키친 MC 군단은 자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일일 한양여대생이 되어 학과별로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미션을 선보였다.
외식산업과의 조리실습 수업에 들어간 이수근은 교수의 보조 셰프를 맡아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교수로부터 보조셰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그룹 8eight(에이트)의 이현은 실용음악과의 뮤지컬 수업에 참여하여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보여준 뮤지컬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담당 교수와 학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진짜 제대루 닮았는지 누가 신상 한번 털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