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반전 드레스로 파격 노출
대담한 스타일로 유명한 톱스타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38)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장에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팰트로는 신작 '컨트리 스트롱(Country Strong)' 시사회장에 이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팰트로는 앞에서 보면 목부터 발끝까지 흘러내리는 디자인의 청순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하지만 팰트로가 등을 돌려 보이자, 드레스 등이 훤히 보이면서 오른쪽 다리까지 나선으로 드레스가 벌어져 아무거도 입지 않은 팰트로의 맨몸이 드러났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에밀리오 푸치의 이 드레스는 등에서 부터 오른쪽 다리 뒤편까지 비스듬하게 훤히 뚫려 엉덩이 라인까지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펠트로는 이날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