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정체불명 동영상 주인공으로 지목!~~
그룹 티아라(T-ara)의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이 과거 음란 화상채팅을 했다는 루머가 나돌자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해명에 나섰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연과 닮은 외모의 10대 소녀가 화상채팅 도중 속옷을 벗고 신체 일부를 노출한 동영상이 유포된 데 대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닮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지연의 부모 역시 그녀가 이번 일로 큰 상처를 받은 사실에 분개하며 확인 절차 없이 그녀의 실명을 거론하고 사진을 게재한 언론 매체 및 소속 기자의 법적 처벌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 측은 문제 동영상 최초 유포자를 색출하고 더 이상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