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C컵' 가슴 깜짝 노출? … 하지원도 반할 몸매?
김주원(현빈 분)의 혼이 든 길라임(하지원분)은 뜻하지 않은 복병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복병은 바로 길라임이 동거중인 친구 임아영(유인나 분).
12월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시크릿 가든’ 7회에서는 영혼이 바뀐 채 각자의 생활에 적응하는 길라임과 김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원의 혼이 든 길라임은 월세 집의 누추한 모습에 경악하며 집 안으로 들어섰다. 하지만 누추한 환경보다 더 길라임을 곤란케 한 것은 함께 살아야만 하는 임아영이었다. 길라임은 첫만남에서부터 임아영의 풍만한 몸매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