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허이재, 임신 3개월…내년 여름 엄마 된다
배우 허이재(23)가 내년 여름 아기 엄마가 된다.
내년 1월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 연상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는 허이재는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쪽 한 측근은 “예비신부 (허)이재씨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이라 예비 신랑인 이모씨가 이재씨의 임신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뻐했다”며 “두 사람은 결혼 준비와 더불어 출산 준비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랄한 성격의 허이재와 차분하고 곧은 성품의 이모씨는 올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후 서로 다른 매력에 호감을 느끼다 올 9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왔다.
측근에 따르면,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교제 기간이 길진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두터운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후 결혼날짜를 확정한 허이재 커플은 이미 두 달 전부터 함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등 결혼 준비에 속도를 내왔다. 허이재는 결혼 후 연예활동을 지속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의 예비신랑 이모씨는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는 가수 출신이다. 현재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수업에 들어갔으며, 보컬 트레이닝 학원 경영도 병행하고 있다. 이모씨의 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중견 O그룹 베트남 법인장이다.
한편 데뷔 당시 제 2의 김태희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던 허이재는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연애 중’, 영화 ‘해바라기’,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배우 허이재(23)가 내년 여름 아기 엄마가 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내년 1월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 연상 이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리는 허이재가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허이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절대 아니다”고 강력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7살 연상 예비신랑이 가수 활동을 한 전력이 있다는 것도 아니다”라며 “국내 굴지 기업인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허이재의 연기활동 지속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기사들도 와다 갔다 하내요... 속도위반인지 아닌지... 신랑되실 분도 일반인이다 가수였다 오락가락...
여하튼 결혼 추카드림돠!~~ 과속(?)하신 거라면 따블로 추카추카!~